부천시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기관,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5개 등급(S, A, B, C, D)으로 나눠 평가했다.
시는 평가에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 ▲개인정보파일 정비 ▲위탁업무 점검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선 등 개인정보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용익 시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 활용과 이에 따른 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부천시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리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기관,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5개 등급(S, A, B, C, D)으로 나눠 평가했다.
시는 평가에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 ▲개인정보파일 정비 ▲위탁업무 점검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선 등 개인정보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용익 시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 활용과 이에 따른 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부천시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리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