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 하늘초 고맙습니다."
태전중학교 학생들이 고산 하늘초등학교 동생들과 선생님들께 학교 건물을 빌려주고 함께 생활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광주시 태전동 태전중학교(교장·황보무관)는 지난 3월1일 개교를 하였으나 학교 건물이 미완공돼 3월2일부터 오는 6월9일까지 인근 고산 하늘초교를 빌려 학교생활을 한다.
학생들은 2일 게시판을 만들어 메모지에 선생님, 학부모, 학생들에게 다양한 감사의 글을 쓰고 붙이는 활동을 했다. 한 1학년 학생은 메모지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적었다.
태전중 학생들은 초등학교 동생들과 같은 건물에서 생활하면서 양보와 배려를 실천하며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무사히 학교생활을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본 건물에서 수업을 시작한다.
태전중학교 학생들이 고산 하늘초등학교 동생들과 선생님들께 학교 건물을 빌려주고 함께 생활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광주시 태전동 태전중학교(교장·황보무관)는 지난 3월1일 개교를 하였으나 학교 건물이 미완공돼 3월2일부터 오는 6월9일까지 인근 고산 하늘초교를 빌려 학교생활을 한다.
학생들은 2일 게시판을 만들어 메모지에 선생님, 학부모, 학생들에게 다양한 감사의 글을 쓰고 붙이는 활동을 했다. 한 1학년 학생은 메모지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적었다.
태전중 학생들은 초등학교 동생들과 같은 건물에서 생활하면서 양보와 배려를 실천하며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무사히 학교생활을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본 건물에서 수업을 시작한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