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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공

광명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안경호), 국토안전관리원(원장·안양환)이 20일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중·소규모 건설공사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 기술인력 지원 ▲건설안전 홍보 및 안전문화 확산 교육 ▲건설공사 안전관리 대한 정보 및 기술 교류 ▲건설공사 현장 스마트 건설장비 지원 등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박승원 시장은 "건설안전 분야 전문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증가하는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