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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뉴스포털에 신설된 '이달의 김포' 페이지. /김포시 뉴스포털

김포시가 시민 접근성을 높인 뉴스포털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1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김포시 뉴스포털'은 시에서 배포하는 보도자료를 비롯해 시정 방향을 안내하는 카드뉴스와 유튜브영상, 시정소식지 '김포마루' 등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는 사이트로 시민 누구나 PC나 모바일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사진·영상·PDF 등의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디자인 전반 개선에 '이달의 김포' 등 신설
시민 누구나 사진·영상·PDF 내려받기 가능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서도 자료 노출
"정확하고 빠른 뉴스, 시민과의 소통 창구"


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모든 연령대가 쉽게 이용하도록 가독성 높은 폰트와 간결한 디자인 등 사이트 전반을 개선했다. 또한 '이달의 김포' 메뉴를 신설해 최근 한 달간 시민들의 관심이 많았던 이슈 키워드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게 구성하고, 시정뉴스와 보도자료의 SNS 공유기능도 강화했다.

특히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김포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김포시 뉴스포털의 자료가 노출돼 시정홍보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 뉴스포털은 언론과 시민이 정확하고 빠르게 시 공식자료를 확인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통창구"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포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시청 홈페이지에서 접속하거나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김포시 뉴스포털'로 검색하면 된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