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도민들과 직접 만나는 '맞손토크'를 연다. 이번 맞손토크에는 2만 1천명이 사전 신청했고 1만명이 초청을 받았다.
김 지사는 20일 SNS를 통해 "내일 오후 4시부터 경기아트센터 옆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는 '10월 어느 날,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가 열린다. 이번엔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한다. 꼭 뵙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는 7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수도권 집중 호우로 한 차례 연기됐다. 맞손토크에서는 사전 접수된 도민 의견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직접 전달하고, 정책 반영 여부를 적극 검토하게 된다.
맞손토크에는 가수 박정현, 다비치, 드림위드앙상블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 지사는 20일 SNS를 통해 "내일 오후 4시부터 경기아트센터 옆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는 '10월 어느 날,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가 열린다. 이번엔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한다. 꼭 뵙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는 7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수도권 집중 호우로 한 차례 연기됐다. 맞손토크에서는 사전 접수된 도민 의견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직접 전달하고, 정책 반영 여부를 적극 검토하게 된다.
맞손토크에는 가수 박정현, 다비치, 드림위드앙상블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