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 특례시민에게 걸맞는 행정체계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반구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5일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관련한 화성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최고의 도시를 시민께 드리기 위해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앞서 내년 한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체계화하고 도시의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2040 화성도시기본계획도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정 시장은 이날 2024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중심 균형발전, 지속가능 경제성장, 지역 특화 문화관광, 따뜻한 희망복지 등 4가지 키워드를 내세웠다.
서민들의 채무 문제 해결을 돕고 복지서비스와도 연계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내년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설치를 제시했다. 지난달 오픈한 아이사랑키움 통합시스템에 이어 내년 장애인 복지플랫폼을 구축해 화성시민이라면 복지에 있어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해 취임 후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자살예방 핫라인을 만들어 300여 명의 극단적 선택을 예방했다.
서해안권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황금해안길 해안데크도 내년 공사에 착수하고 서해마루 유스호스텔과 에코팜랜드도 차질없이 진행시켜 2025년 문을 열 예정이다.
정 시장은 15일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관련한 화성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최고의 도시를 시민께 드리기 위해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앞서 내년 한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체계화하고 도시의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2040 화성도시기본계획도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정 시장은 이날 2024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중심 균형발전, 지속가능 경제성장, 지역 특화 문화관광, 따뜻한 희망복지 등 4가지 키워드를 내세웠다.
서민들의 채무 문제 해결을 돕고 복지서비스와도 연계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내년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설치를 제시했다. 지난달 오픈한 아이사랑키움 통합시스템에 이어 내년 장애인 복지플랫폼을 구축해 화성시민이라면 복지에 있어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해 취임 후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자살예방 핫라인을 만들어 300여 명의 극단적 선택을 예방했다.
서해안권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황금해안길 해안데크도 내년 공사에 착수하고 서해마루 유스호스텔과 에코팜랜드도 차질없이 진행시켜 2025년 문을 열 예정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