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김근영)는 서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대표·김정임), 공동응모사인 탈건축사사무소(대표·서지영)와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건립사업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1월 설계 공모 당선에 따른 본 설계 계약으로 서로아키텍츠는 '아흔 개의 봄'을 타이틀로 개인이 맞이하는 아흔 번의 봄을 형상화하고 입소자의 심리적 안정을 고려, 소규모 생활이 가능한 유닛 구조로 설계해 '시설이 아닌 집'을 계획했다.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151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5천863㎡ 규모로 건립될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는 화성지역 최초의 '시립노인요양시설'이며 입소 정원은 요양원 100인, 주간보호센터 50인 등 총 150인이다.
김근영 사장은 "실버드림센터가 공공 요양시설의 역할 및 미래 요양원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한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본 건립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11월 설계 공모 당선에 따른 본 설계 계약으로 서로아키텍츠는 '아흔 개의 봄'을 타이틀로 개인이 맞이하는 아흔 번의 봄을 형상화하고 입소자의 심리적 안정을 고려, 소규모 생활이 가능한 유닛 구조로 설계해 '시설이 아닌 집'을 계획했다.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151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5천863㎡ 규모로 건립될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는 화성지역 최초의 '시립노인요양시설'이며 입소 정원은 요양원 100인, 주간보호센터 50인 등 총 150인이다.
김근영 사장은 "실버드림센터가 공공 요양시설의 역할 및 미래 요양원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한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본 건립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