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회가 하남시의 서울편입 추진과 관련, 본격적인 주민 의견을 묻는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시작했다.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회는 지난 5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미사지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하남시 서울편입통합추진위원회'의 김택규 통합위원장을 비롯 현교태·송재백·김병찬·구교영 등 지역회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선 ▲서울편입에 따른 지방세 세목변경▲세입감소와 세출증대 비교 및 그에 따른 편익증대▲서울특별시 특례와 인구 50만 도시가 갖는 특례 비교▲040 서울도시기본계획과 2040 하남도시기본계획 비교 등 서울편입에 따라 예상되는 변화를 사전 분석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서울시가 무주택자들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장기전세 주택정책인 쉬프트 2.0'과 같은 맥락의 제도를 도입해 서울편입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당협은 서울편입과 관련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하남시의 서울편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회는 오는 13일 신장동·덕풍동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회는 지난 5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미사지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하남시 서울편입통합추진위원회'의 김택규 통합위원장을 비롯 현교태·송재백·김병찬·구교영 등 지역회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선 ▲서울편입에 따른 지방세 세목변경▲세입감소와 세출증대 비교 및 그에 따른 편익증대▲서울특별시 특례와 인구 50만 도시가 갖는 특례 비교▲040 서울도시기본계획과 2040 하남도시기본계획 비교 등 서울편입에 따라 예상되는 변화를 사전 분석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서울시가 무주택자들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장기전세 주택정책인 쉬프트 2.0'과 같은 맥락의 제도를 도입해 서울편입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당협은 서울편입과 관련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하남시의 서울편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회는 오는 13일 신장동·덕풍동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