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1호 교통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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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영운(사진)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통해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을 책임지겠다"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공 예비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Mobilty as a Service·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공 예비후보는 현재 동탄1·2신도시에 운행중인 18대의 똑버스 수를 획기적으로 확대해 대기시간을 기존 30분에서 5분으로 대폭 단축하고, 대중교통과의 환승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요금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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