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대학교(총장·서석해) 물리치료(학)과가 지난 28일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의무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반기문 마라톤대회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로, 제8대 UN사무총장이었던 반기문 전 총장의 고향 음성에서 열리는 대회다.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대한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UN 평화 정신의 실천을 위해 지구촌 불우어린이 돕기 일환으로 국제연합 아동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대회로 매년 5천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의무지원 봉사활동에 참가한 강동대 물리치료(학)과 교수 및 학생들은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테이핑, 스포츠마사지, 냉치료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부상 예방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적인 마라톤 행사를 강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동대 물리치료(학)과 관계자는 “미래 융합 통찰력을 통해 기회를 현실로 바꾸는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학문적 연구뿐만이 아닌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과 실전 적용을 통해 선도적인 물리치료사를 양성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자격증과정 운영(테이핑 자격증, 퍼스널트레이너 자격증, 로봇물리치료 소개강좌, 로봇물리치료 기본강좌, 보바스 소개강좌, 보바스 기본강좌 등)과 ▲취업역량 강화를 돕는 다양한 비교과과정 운영(해외물리치료 취업 특강, 의료기기 전문가 특강, 지역사회 물리치료 특강 등)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토대로 공유대학과의 학점교류를 통해 정밀의료기기 나노디그리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물리치료학사 학위 취득 및 근골격·신경물리치료 분야의 전문성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