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내 유력인사들이 화성시내 첫 벼베기 행사 지원에 나섰다. /이용운 의원 제공
화성시내 유력인사들이 화성시내 첫 벼베기 행사 지원에 나섰다. /이용운 의원 제공

화성시 첫 벼베기 수확이 31일 정남면 오일리 뜰(오일1리 이장 정명섭 소유)에서 진행됐다.

지난 5월3일 모내기 이후 88일만에 첫 벼베기 행사에는 이홍근 도의원, 임채덕·이용운·이계철 화성시의원, 현영신 정남면장 등이 참석해 9천917여㎡에서 조생종을 수확했다.

이번 벼베기는 당초 8월11일께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주변지역 병해충 드론방제 및 고온으로 결실이 빨라짐에 따라 앞당겨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