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동탄경찰서(서장·강은미)는 지난 1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모범적이고 성실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해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은미 서장은 “5월 어린이날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김주태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화성동탄경찰은 여성· 아동·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