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인천 남동구 논현동 서창지구내에 서창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이번에 분양되는 서창자이아파트는 평형별로 34평(200가구), 45평(158가구), 51평(142가구)으로 모두 500가구 규모가 분양될 예정이다.
친환경을 소재로 대부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서창자이는 18~24층, 7개동으로 GS건설의 최신 단지설계와 고품격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주차장의 지하화를 통해 지상에 생태공원, 수경시설을 조성했으며 중앙에 270여평의 자이안센터와 웰스시스템 등 GS건설이 자랑하는 각종 주민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특히 이 지역은 인근의 인천대공원, 해양생태공원과 연계되어 건강, 환경, 조망 등 3박자를 갖춘 주거공간의 이미지를 갖춰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원가연동제, 채권입찰제 대상지가 아닌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로 기반시설 부담금 시행일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아 분양가 상승압력이 적어 환금성이 유리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창자이는 혐오시설이 없는 주거환경으로 단지 옆 서창초교와 중학교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교통편으로는 서울과 경인권을 잇는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에 5분내 진입이 가능하며 향후 제3경인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으로 있다.
평형별 평당 분양가는 30평대가 850만원, 45·51평형은 900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무엇보다 탁 트인 그린벨트와 함께 장아산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최근 특급 주거환경을 가늠하는 척도의 1순위에 꼽히는 웰빙트렌드를 그대로 만족하고 있다”며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로 환경과 조망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032)432-6611
"자연에 살리라"
입력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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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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