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터미널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의 새로운 브랜드 '에어스타(AIRSTAR)'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가 경품 및 할인행사를 내걸고 곳곳에서 진행된다.
인천공항은 현재 롯데와 신라, 애경 및 한국관광공사 등 4개 회사 및 기관들이 2단계 운영에 맞춰 새단장을 마치고 면세점 영업을 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이들 면세점에 대한 종합적인 브랜드명칭을 '에어스타'로 정해 이를 고객에게 알리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8월까지 실시한다.
우선 모든 면세점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간단한 게임을 통해 LCD TV, 냉장고, PSP, 닌텐도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인천공항 출입국자 중 면세점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추첨, 고급 승용차를 제공한다.
또 오는 24일까지 인천공항 이용 고객과 면세점 구매 고객에게 솜사탕과 팝콘 등 간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외국인 보디페인팅과 연예인 스타 퍼포먼스등이 펼쳐지는 'AIRSTAR 퍼포먼스'를 통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