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는 23일 오후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서 '2008 인천 학생 발명상상화 및 캐릭터·디자인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선 ▲김다영(인천서면초 6년) ▲임지희(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 5년) ▲이담비(인성여중 3년) ▲이수산(영화여자정보고 2년) ▲양현영(간재울중 3년) ▲이준혁(인천디자인고 2년) 학생 등 6명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지난 3일 인천지역 초·중·고 학생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명상상화(초등학생), 캐릭터(초·중·고 학생), 디자인(중·고등 학생)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한편 금상 이상 수상작품은 오는 29일까지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