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김종화기자]한국판 플레이보이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성인브랜드 'Girls4U(걸스포유)'가 런칭을 앞두고 국내 최초로 유무선 생방송 서비스가 가능한 'GirlsTV(걸스티비)'를 정식 오픈 한다.
미(美) 플레이보이 국내 독점사업자로 성인방송 채널 '스파이스TV'를 운영하는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호근)는 자사의 프리미엄 성인브랜드 'Girls4U(www.girls4u.co.kr)'의 실시간 유무선 방송 'GirlsTV'를 6일 인터넷 유선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13일 무선서비스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GirlsTV는 '오직 당신만을 위한 Girls'라는 컨셉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주제로한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Girls4U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이며, 특히 기존의 여성출연자를 통한 채팅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오락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무선서비스가 오픈하게 되면 'GirlsTV'는 국내 최초 실시간 유무선 방송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고 고객들은 인터넷뿐만 아니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의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모든 컨텐츠의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향후에는 케이블과 위성TV는 물론 IPTV까지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어 한 차원 높은 볼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 이호근 대표는 "미국 플레이보이가 단순한 성인브랜드가 아니라 '플레이메이츠'라는 모델들을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를 서비스 하듯이 'Girls4U'도 한국을 대표하는 'Girls'들을 발굴하여 유무선 서비스를 통해 성인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판 플레이보이 브랜드 'Girls4U'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 플레이보이사(社) 부사장과 플레이보이지 모델타이틀인 '플레이메이츠'가 오는 13일 런칭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일본 최고의 AV배우인 유마 아사미도 런칭행사 참석은 물론 같은날 진행될 팬미팅과 스페셜 방송에도 출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