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민주통합당 윤호중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주광덕 의원보다 다소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 역시 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앞섰지만, 후보 인지도에서는 현역인 주 의원이 17대 의원인 윤 후보를 앞섰다. ▶▶기사 자세히 보기
 
 
      구리 선거구는 민주통합당이 다소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 6%포인트 차로 새누리당을 앞섰고, 오차범위내이지만 윤호중 후보가 새누리당 주광덕 후보보다 우세했다.

   특히 36.6%의 후보 지지도를 기록한 민주당 윤 후보와 3.6%의 통합진보당 김보섭 후보가 야권 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새누리당 주광덕 후보(32.2%)와의 지지도 격차는 산술적으로 8%포인트에 달한다.  ▶▶기사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