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함께 기원해요!"
인천송도마라톤대회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아시안게임 청년서포터스와 블로그 기자단 학생 100여명은 '2013 인천실내·무도 아시안게임'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하는 깃발을 들고 단체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는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바라메·추므로·비추온 인형탈을 쓰고 마라톤 참가자들과 사진을 찍으며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교류센터 토크하우스에서 활동하는 중동계 외국인들도 참여, 아시아인이 함께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영열 청년서포터스 사무국장은 "오늘은 토크하우스에서 아랍어를 가르치는 분들도 함께 참여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2012 인천송도마라톤대회]마라톤 열기만큼 뜨거웠던 '인천AG 응원'
청년서포터스·블로그 기자단 학생 단체 레이스
입력 2012-10-0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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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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