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계사년(癸巳年) 뱀띠해를 맞아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한 달 동안 신규 차량 구매자에게 개별소비세 지원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 '뉴체어맨 W'와 '체어맨 H' 등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코란도 C'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의 개별소비세를 지원해 준다.
또 '로디우스 유로'는 차량가격의 5%인 취득세(등록세 포함) 지원과 일시불 또는 정상 할부 구매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계사년 뱀띠해를 맞아 '뉴체어맨 W',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의 가족 중 뱀띠 또는 2013년 졸업생이 있으면,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코란도 C'는 1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노후 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지속된다.
쌍용차는 개별소비세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인 ▲2013 저리할부(36개월 선수율에 따라 1.3~3.3% 저리할부) ▲Long&Slim할부(최대 72개월 저리할부) ▲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차종별로 시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 등에 문의하면 된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쌍용차 "새차 구매 지금이 기회"
계사년 맞이 할인 이벤트
입력 2013-01-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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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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