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녀' 짝 여자5호, 알고보니 단역배우… "미모가 예사롭지 않더니" /SBS '짝-돌싱특집' 방송 캡처

'인기녀' 짝 여자 5호의 직업이 단역 배우로 밝혀져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3기 돌싱특집 2부에서 미모의 여자 5호가 자신을 단역배우라고 소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2002년에 실제 이혼을 했고 서류상 이혼은 2005년에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청순한 외모로 애정촌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던 여자 5호는 현재 단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또 한번 관심을 받았다.
 
대구에 살고 있는 여자 5호에 호감을 보인 남자 2호는 "혹시 이동할 계획은 없냐" 물었고, 여자 5호는 "당연히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움직일 생각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여자 5호는 "근래에 교제한 분은 있냐"는 질문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다가왔는데 그 분은 미혼이었다. 처음엔 괜찮다고 하더니 나중엔 부담스럽다고 가더라"고 전했다.
 
 
 
▲ '인기녀' 짝 여자5호, 알고보니 단역배우… "미모가 예사롭지 않더니" /SBS '짝-돌싱특집' 방송 캡처
한편 이날 이날 여자 5호는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호, 남자 3호, 남자 6호의 선택을 받았지만, 이들 세 남자가 아닌 남자 7호에게 호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