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골목잡지 '사이다(대표·최서영)'는 최근 수원 상광교동 화초사업단 '꽃밭가득' 및 도예사업단 '흙지기' 비닐하우스에서 '비닐하우스 사이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다' 겨울호 발간을 기념하는 '우리 동네에서 노는 사이다-여섯번째 자리'로, 이달호 수원화성박물관장, 한동민 수원박물관 학예팀장, 김종길 경기도미술관 교육팀장이 골목잡지 '사이다'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모던록그룹 하원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여 주민들은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비닐하우스의 낭만을 만끽했다. /강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