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더위,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여름, 누구나 바다를 그리워하는 계절에 대회에 참여한 친구들 모두 고생이 많았고, 그 가운데 감히 이같이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대상은 처음 받아보는 것이어서 소감문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저에게 미술을 마음껏 배우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대회에 나가기 위해 준비할 것들을 정성껏 챙겨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더이상 표현하지 못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한국화 전공 공부에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바다그리기 대회가 먼 미래에도 꾸준히 지속되고 번창할 것을 기원하며 대회 관계자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