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그리기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6년째 참가하고 있는 저희 집안 행사와도 같습니다. 그날이 되면 가족들이 모여 월미도에서 소풍처럼 나들이를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도시락도 먹고 가족이랑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인천은 바다가 근접해 있어서 바다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는 행복합니다. 노을진 바다 풍경, 밤 바다 풍경 ,배를 타고 본 바다풍경 등 모두 다릅니다.

저는 파도가 치는 바다가 멋있고 소리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바다그리기대회에 제가 좋아하는 파도를 표현해 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자신감도 생깁니다.

내년에는 중학생이 됩니다. 그때 더욱 멋진 바다를 그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