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이 10일(한국시간) 에릭 실바를 상대로 UFC 9승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종합격투선수 김동현(32)이 UFC 9승에 도전한다.

김동현은 10일 오전(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29 대회에 출전해 에릭 실바(29)를 상대로 웰터급 매치를 벌인다.

실바는 UFC 전적 3승2패를 기록 중이다. 타격을 앞세운 화려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김동현은 8일 훈련 후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전투준비 끝"이라는 글로 짧지만 강한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