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온게임넷 롤챔스 홈페이지 캡처
롤챔스 전용준 캐스터의 빈자리를 이동진 캐스터가 채웠다.

전용준 캐스터는 20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롤챔스(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16강 2회차 경기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

이날 롤챔스 경기에서는 전용준 캐스터를 대신해 이동진 캐스터가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아 클템(이현우), 김동준 해설과 호흡을 맞췄다.

온게임넷 관계자는 "전용준 캐스터가 개인 사정으로 2회 연속 롤챔스를 쉬게 됐다"며 "오는 21일 경기부터 다시 중계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MC 용준 없어서 너무 아쉽다" "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이동진 캐스터 정말 오랜만이네" "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오늘 경기 완전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