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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나의 도시 /SBS제공 |
17일 방송되는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임현성이 11월 결혼을 앞두고 고향 친구들에게 예비 신랑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달콤한 나의 도시' 녹화에서 임현성의 남자친구는 임현성의 여자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얼음이 돼 버렸고 왜 현성이와 결혼을 결심했냐고 묻는 친구들의 질문에 대답조차 하지 못했다.
이를 본 임현성은 서운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고, 그의 남자친구는 뒤늦게 대답을 하지 못했던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는 후문.
미녀 변호사 오수진은 한밤중 친구의 전화를 받고 폭풍 눈물을 흘리는가하면 오랜만에 할머니를 만나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애교를 선보이기도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