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연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1회에서는 '슈퍼스타K2'를 통해 스타가 된 존박, 김그림, 박보람, 장재인, 김지수 등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인 여주인공 구해라(민효린 분)와 죽마고우 쌍둥이 형제 강세종(곽시양 분), 강세찬(B1A4 진영 분)의 이야기, 그리고 '슈퍼스타K2' 슈퍼위크에서 '칠전팔기'라는 이름으로 한 조를 이루게 된 헨리(헨리 분), 장군(박광선 분), 이우리(유성은 분)의 오디션 장면과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2'의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 김지수가 커플로 호흡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김그림, 존박, 박보람 등의 인터뷰 영상이 나와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