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케이팝스타 시즌4'(이하 '케이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A조 서예안, 에스더김, 지존, 스파클링걸스, 이진아의 경연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서예안은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서예안은 효린의 '클로저'(Closer)를 선곡, 긴장한 탓에 목소리를 떨었지만 차분히 노래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서예안은 마이크를 잡은 손까지 심하게 떨었고 급기야 두 손으로 마이크를 꽉 잡으며 노래를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