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TOP6가 케이티김, 에스더김, 박윤하, 이진아, 정승환, 릴리M으로 확정됐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3)'에서는 첫 생방송으로 펼쳐진 TOP6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에스더김은 샘스미스의 'Lay me down', 박윤하는 브라이언 맥나잇의 'One Last Cry', 케이티김은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 이진아는 자작곡 '치어리더쏭'을 각각 열창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는 각각 정승환, 릴리M, 그레이스신, 스파클링걸스를 꺾고 TOP6 직행 티켓을 먼저 거머쥐었다. 

이후 시청자 투표와 심사위원의 재심사를 거처 정승환과 릴리M이 기사회생, TOP6 막차를 탔다.

결국 그레이스신과 스파클링걸스는 TOP8을 마지막으로 탈락하게 됐다.
▲ K팝스타4 케이티김 에스더김 박윤하 이진아 정승환 릴리M /SBS 'K팝스타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