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에서는 임지연에게 위기상황이 닥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본격생존이 시작된 둘째 날 아침, 멤버들과 함께 과일 탐사를 나간 임지연은 정글에서 최초의 위기와 맞닥뜨렸다.
멤버들은 정글에서 감 맛이 나는 사포딜라부터 동남아시아 대표열매인 새콤한 맛의 타마린 등 처음 보는 각종 신기한 과일들을 발견했다.
처음 보는 과일이라 불안해하며 조심스럽게 맛을 본 장수원, 손호준과는 달리 임지연은 용감하게 앞장서 과일들을 맛보며 특유의 해맑은 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결국 임지연은 배탈이 나 오후 내내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아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
▲ 정글의 법칙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