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이 이하이와 함께 콜라보무대를 꾸몄다. 케이티김과 이하이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서바이벌 스타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이하 K팝스타4) 세미파이널 스페셜 무대로 픽시 로트 'Mama Do'를 선보였다. YG 양현석은 분위기가 비슷한 케이티김과 이하이의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그들의 무대를 성사시켰다. 이하이는 케이티 김을 향해 "순진한 양 같이 귀여우시지만 안에 검은색의 기운이 있다"며 기대했다. 케이티 김과 이하이는 개성있는 보컬로 소울 가득한 무대를 완성하였고,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의 무대에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케이티 김은 이날 에이미 와인 하우스의 대표곡 '리햅(Rehab)' 무대를 꾸며 JYP 92점, 안테나 뮤직 94점 YG 90점을 받아 276점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