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TOP4가 케이티김, 릴리M, 이진아, 정승환으로 결정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TOP6의 TOP4 결정전이 그려졌다. 

출연자들은 세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가 합해진 점수로 TOP4 진출 여부를 가렸다.

이날 이진아는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으로 총점 270점을 획득했으며 박윤하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새'를 불러 269점을 획득했다.

이어 릴리M은 키샤콜의 'LOVE'를 불러 284점을, 케이티김은 god '촛불하나'로 최고점인 288점을 획득했다.

뒤이어 정승환은 바비킴의 '사랑그놈'으로 271점을, 에스더김은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불러 최저점인 266점을 획득했다.

이에 케이티김, 릴리M, 정승환, 이진아가 TOP4로 진출했고 박윤하와 에스더김은 최종 탈락했다.
▲ K팝스타4 케이티김 릴리M 이진아 정승환 박윤하 에스더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