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6를 가리기 위한 TOP8의 첫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참가자 이진아는 또 하나의 자작곡 '치어리더쏭'을 선곡, 특유의 독특한 보이스로 매력을 뽐냈다.
이진아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이진아 노래의 작곡, 편곡 부분은 작곡, 편곡하시는 분들이나 대중음악 평론가 분들이 해석해야 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양현석은 "내가 듣기에는 좋다. 그러나 이 음악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에는 창피하지만 (내가) 수준미달같다. 전문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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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4 양현석 이진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