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복면가왕' 1대 가왕이 탄생한다.

12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결승무대 진출한 4명이 결승무대를 펼치는 가운데, 과연 1대 가왕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노을의 강균성, 배우 김지우, 박광현, 개그맨 정철규가 탈락하며,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 등 4인이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벌이게 됐다.

또한 1대 가왕을 두고 연예인 판정단이 마야, 도원경, 권인하, 이계인, 최재성, 배기성 등을 꼽으며 이 예견이 적중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솔로곡 대결에서 복면가수들이 원하는 노래를 불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더욱 수준 높은 무대가 완성됐다"며 "연예인 판정단들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감동적인 무대도 마련돼 있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