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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141회 예고 /MBC '압구정 백야' 예고 영상 캡처 |
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박하나가 강은탁의 자살시도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죽은 백야(박하나 분) 생각에 슬픔에 잠긴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이보희 분)는 "너와 잠 한번 같이 못잤다. 우리딸이 살아있으면 사랑한다고 말할텐데."라며 백야를 그리워했다.
또한 병원에 입원한 옥단실(정혜선 분)은 "그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기쁜마음으로 백야에게 결혼준비 하라고 했을텐데"라며 후회했다.
반면, 백야의 자살이 위장된 것임을 알고 있는 김효경(금단비 분)은 살아있는 백야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장화엄씨 바다에 뛰어들려고 했다"고 전했고, 백야는 충격에 빠진다.
이에 상황을 접한 백야가 장화엄과 가족들 품으로 다시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압구정 백야' 141회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오는 15일 종영을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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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141회 예고 /MBC '압구정 백야' 예고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