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강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리우드 프렌드 쉽, so haapy for you(당신의 행복을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사강과 배용준의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가 담겼다. "축하해요. 진심으로"라는 이사강의 말과 "감사해요"라는 배용준의 말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해당 메시지 캡처에 잡음이 일자 이사강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한편 이사강은 지난 2003년 배용준과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만에 결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