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3-도시농부'에서는 최현석이 집에서 홀로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어떻게 끓이는 것이 맛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야 한다"며 허세 넘치는 설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은 냄비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물 조절에 실패하는 등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폭소를 선사했다.
한편 최현석은 급히 정창욱이 준 마법의 스프로 라면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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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조건 최현석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