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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극한 알바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해외 극한 알바에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광희는 짝을 이뤄 인도의 뭄바이로 향했다. 광희는 "인도 수도가 뭄바이냐, 타지마할이냐"고 질문해 유재석을 정색케 했다.
또한 광희는 극한 알바로 빨래를 해야한다는 말에 "요즘은 빨래방이 다 있지 않느냐. 우리가 빨아주고 널면 되는 것 아니냐"고 순진하게 되물어 유재석의 한숨을 자아냈다.
인도에 도착한 광희는 뭄바이에 있는 간디의 동상을 보고 "해골에 물 마신 분이 아니냐"며 간디를 원효대사로 착각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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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극한 알바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