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새 커플로 투입… 대세 이어나간다 '3일 첫 촬영'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우결' 새 커플로 합류하며 대세를 이어나간다.

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측은 "육성재가 이달 새로 시작되는 '우결' 커플로 합류한다. 오늘 첫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우결 측은 최근 송재림-김소은과 헨리-예원 커플의 하차를 확정, 새로운 커플을 물색한 바 있다.

하지만 아직 육성재의 상대 여자 출연자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날 진행되는 첫 녹화현장에서 만날 계획이다.

한편, 육성재는 최근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