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가 교복을 벗고 수트를 완벽 소화했다.

2일 방송되는 KBS2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에서 육성재는 교복입은 모습이 아닌 블랙 수트 패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우월한 비율과 기럭지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극 중 활기차고 장난기 어린 모습은 완벽히 사라진 채 진지한 눈빛을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진지한 눈빛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후아유'의 제작진은 "육성재가 교복 대신 수트를 입게된 배경에는 극중 역할인 태광(육성재 분)의 아픈 사연과 연관이 있다"며 "그의 또다른 슬픔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후아유-학교2015' 12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