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 /tvN 제공
'더 지니어스' 장동민, 홍진호, 김경훈, 오현민이 불꽃튀는 4강전을 치른다.

29일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10회전 메인 매치 '협동홀덤'을 진행한다.

'협동홀덤'은 플레이어와 조력자가 한 팀을 이뤄 각각 미니게임과 홀덤을 진행, 게임 종료시 가장 많은 가넷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날 메인 매치에는 조력자로 활동할 TOP4의 지인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인들은 남다른 능력을 갖추고 있는 뛰어난 인재들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서울대 화학과 석사를 마친 연구원 정준용 씨를 게스트로 참가시키며, 홍진호는 IT 사업가 정계원 씨를, 김경훈은 자신의 학교 친구 신종훈 씨를 게스트로 초청한다.

또한 오현민은 시즌1에서 김경란의 지인으로 출연했던 김경헌 씨와 함께 등장한다.

한편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29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