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JTBC 제공
'썰전' 서장훈이 영화관에 팝콘을 먹으러 간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되는 JTBC '썰전'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 코너에서는 영화 '암살'과 '베테랑'의 천만 흥행으로 투자배급사들의 주가가 수직 상승했다는 이슈를 다룬다.

특히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이 패널로 합류해 영화의 흥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문적인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서 김구라는 "서장훈 씨와 '암살'을 보러갔는데, 영화를 보면서 큰 사이즈 팝콘 한 통을 다 먹더라"며 함께 영화를 관람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에 서장훈은 "나는 영화관에 팝콘을 먹으러 간다. 영화관만의 팝콘 맛을 너무 좋아해 2통도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흥행으로 관련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수익과, 영화 관련주에 투자해 영화로 돈 버는 방법 등을 소개하는 '썰전'은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