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도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래퍼 도끼의 집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도끼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도끼는 "스물여섯 살에 힙합레이블 CEO로 있는 데뷔 13년차 도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도끼는 '나 혼자 산다' 출연 계기에 대해 "유일하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도끼의 집은 여의도의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최고급 오피스텔이었다. 집 안에 당구대가 자리해있었고 불상, 고가의 장신구 등이 즐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옷방은 신상으로 가득 차 있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도끼의 화려한 집에 "호텔 아니죠? 너무 멋있다. 윌 스미스 집 아니죠?"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도끼는 옷 방에 가득한 신상에 대해 "안 입고 안 신은 것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 신발 사이즈는 270"이라며 신발을 얻고 싶다는 뉘앙스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