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도시본부(본부장·김기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산지역 다문화가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K-water 도시본부는 16일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도시본부 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안산지역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다문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철 K-water 도시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할 수
안산시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배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한 공유재산 매각 계획(2025년5월14일자 8면 보도)이 안산시의회에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경제자유구역의 자족 기능 확보와 신안산선 연장 등을 위해 필요한 후속 사업이라는 시의 입장과 신중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시의회의 판단이 맞서면서 사업 추진에도 일정 부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4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제305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공유재산 매각 관련 안건 4건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건립 건
안산지역 개발제한구역에서 우선 해제된 18개 취락의 지구단위계획이 재정비되면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주거환경에 변화가 예상된다. 12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일부터 안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 계획안과 관련한 열람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정비는 대규모 개발보다는 기존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집을 새로 짓거나 고치고, 토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축 기준을 정비하는 데 의미가 있다. 대상 지역은 꽃우물·너비울·윗버대·아랫버대·원후·벌말 등 18개 지구다. 전체 면적은 약 88만2천
‘외국인 주민 10만 시대’를 맞은 안산시가 다문화마을특구를 중심으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안산 전체 인구 71만3천708명 가운데 외국인 주민은 10만1천200명으로, 전체의 약 14%를 차지한다. 116개국 출신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만큼 안산의 다문화 정책은 특정 국적이나 집단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적별로는 중국 국적 주민이 6만2천256명으로 가장 많고 우즈베키스탄 9천782명, 러시아 8천493명에
안산 상록수역세권 개발이 본격화(2025년7월24일자 10면 보도)하면서 상록수역 일대의 주거·상권·인구 구조의 변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상록수역 연장과 연계해 역세권을 안산 동부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인 만큼 교통 접근성 개선이 부동산 가치 상승과 상권 활성화, 인구 유입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데 이어 올해 중간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개발계획과 사업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우선 이날 ‘상록수역세권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가 기업별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산업단지 전체를 하나의 에너지 생태계로 연결하는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이하 산단공)에 따르면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산업단지 다중에너지 네트워크 수요자원화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는 산단공을 비롯해 총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228억6천200만원이며, 사업은 오는 2028년 5월까지 추진된다. 실증지역은 반월국가산단 내 안산도금단지다. 사업의 핵심은 전기·가스·스팀·압축공기·냉수 등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
안산시가 대부도 관광·상업 기능 강화를 위해 대부동 공유수면 매립지구 내 상업지역의 지구단위계획을 대폭 완화한다. 그동안 낮은 개발 용량과 경직된 건축기준 등으로 사업성이 떨어졌던 지역에 개발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안산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신도시1단계 등) 재정비 결정(변경)’을 추진한다. 재정비 대상은 단원구 대부북동 산76-25 일원 약 10만8천948.9㎡ 규모 대부동 상업지역이다. 이번 계획은 상업·공공·문화 기능을 중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가 기업별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산업단지 전체를 하나의 에너지 생태계로 연결하는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에너지 절감사업을 넘어 기업의 생산비용을 낮추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에너지 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안산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이하 산단공)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단지 다중에너지 네트워크 수요자원화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는 산단공을 비롯해 총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2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시흥시가 시흥스마트허브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문화·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윤선미)는 1일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시흥시와 ‘시흥스마트허브 입주기업 및 근로자 문화·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내 문화공간과 콘텐츠를 확충하고, 근로자들이 일터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문화·복지 분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사업을
안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안산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이 제도적 기반 강화와 기본계획 수립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지역 여건과 시민 의견을 사업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 안산시는 지난 26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 정부출자기업 중심이었던 사업시행자 범위에 국가철도공단을 추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지방공사 등이 공동사업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