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이민근 안산시장 “시 승격 40주년, 첨단로봇·AI 도시로 대도약”
    안산

    이민근 안산시장 “시 승격 40주년, 첨단로봇·AI 도시로 대도약”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첨단로봇·AI 도시로의 대도약’을 선언하며 안산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2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안산을 첨단로봇과 인공지능(AI)이 이끄는 산업 전환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산업 체질 개선과 전 생애주기 복지 확대로 시민 삶을 안산 안에서 풍요롭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병오년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산업화 성과를 되짚고, 첨단로봇·AI를 기반으로 한 대전환의 원년을 선포하는 자리로

  • 안산시, 수년째 ‘청년 인구’ 유출… 성장동력·지속가능성 약화 위기
    안산

    안산시, 수년째 ‘청년 인구’ 유출… 성장동력·지속가능성 약화 위기 지면기사

    안산의 청년 인구 유출이 지역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청년 인구 감소가 도시의 성장 동력과 지속 가능성을 약화시키는 구조적 위기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수년째 전입 인구보다 전출 인구가 많은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2022년 1만419명, 2023년 1만1천859명, 2024년 8천499명, 지난해 7천31명(10월 기준)이 안산을 떠났다. 시는 이 가운데 상당수가 20~30대 청년층으로 학업과 취업, 주거 등이 주원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더불어 2020

  • 안산시, ‘청년 주거불안 해소’ 주거복지 정책 강화
    안산

    안산시, ‘청년 주거불안 해소’ 주거복지 정책 강화 지면기사

    안산시가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주거복지 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치솟는 전·월세 가격과 불안정한 고용 환경 속에서 주거 문제는 청년 세대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공공주도의 주거 지원과 맞춤형 복지 정책을 연계한 종합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우선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처음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전월세

  • 안산사이언스밸리 ‘밸류 업’… 경기도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경기도·도의회

    안산사이언스밸리 ‘밸류 업’… 경기도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지면기사

    안산사이언스밸리(ASV)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기존 반월·시화 국가산단의 전통 제조업을 기반으로 첨단로봇·제조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발판이 마련됐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개발계획’을 고시했다. 경기도는 지난 2022년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개발계획 수립, 투자유치, 산업부 협의 등을 3년간 준비해 왔던 만큼 이번 신규 지정의 의미가 크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민생경제 현장 투어 중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찾아 “

  • 관련예산 전액 삭감… 안산 시민시장 개발사업 ‘좌초 위기’
    안산

    관련예산 전액 삭감… 안산 시민시장 개발사업 ‘좌초 위기’ 지면기사

    안산시가 민간 매각을 통해 노후 전통시장을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2025년11월4일자 5면 보도)시키려던 ‘안산 시민시장 개발사업’이 안산시의회의 예산 전액 삭감으로 사실상 좌초 위기에 놓였다. 핵심 행정 절차에 필요한 예산이 제동 걸리면서 사업 전반이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안산시·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민시장 개발사업은 장기간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정비하고, 시유지를 민간에 매각해 주거·상업 복합단지로 재탄생시키고자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노후·위험 시설이 밀집한 시민시장 일대를 고급 주거단

  • 안산

    안산 지역사회 기반 양육시설 그룹홈, 위기아동 보호 넘어 ‘마음의 병 치유’ 지면기사

    안산지역에 위치한 지역사회 기반 아동양육시설 ‘그룹홈’이 보호 중심의 운영을 넘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포함한 통합적 관리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정 해체·방임·학대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경험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만큼, 단순한 주거 제공만으로는 정서적 안정과 일상적 관계 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7일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그룹홈’은 가정 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가정과 같이 편안한 소규모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 이민근 안산시장 “시 승격 40주년… 시민 체감 변화로 100년 준비”
    안산

    이민근 안산시장 “시 승격 40주년… 시민 체감 변화로 100년 준비” 지면기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안산 40년을 넘어 100년을 준비합니다.” 안산시가 2026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았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해 다져온 변화의 기반 위에, 올해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확실히 체감되는 성과를 완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새해 시정 운영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교통·산업·복지 전반에서 안산의 도시 체질을 바꾸는 정책들이 본격화되는 만큼, 2026년은 안산의 미래 100년을 여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시장은 2025년을 돌아보며 “행정의 성과가 계획과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삶

  • 몰려오는 이주배경 학생… 안산시 “말문 먼저 튼다”
    안산

    몰려오는 이주배경 학생… 안산시 “말문 먼저 튼다” 지면기사

    안산시가 지역 내 이주배경 학생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교육 지원 대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안산은 전국에서 외국인 거주 비율과 다문화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며, 이는 지역 공교육의 새로운 과제가 되고 있다. 29일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시는 전국에서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외국인 인구는 지난 10월 말 기준 전체 인구(61만3천여 명)의 14%인 1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외국 국적이거나 중도입국,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 등 이주배경 학생 수 역시 빠르

  • 안산 사할린동포 아카이빙 사업 추진 정책 과제로 떠오르나?
    안산

    안산 사할린동포 아카이빙 사업 추진 정책 과제로 떠오르나? 지면기사

    안산시에 거주하는 사할린동포들의 역사와 삶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는 ‘사할린동포 아카이빙 사업’ 추진 필요성이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사할린동포 거주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강제이주와 귀환, 정착의 과정이 공적 기록으로 충분히 축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관내에 거주하는 사할린동포는 928명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80·90대 고령자로 일제강점기 사할린 강제동원 또는 그 후손으로 구성되어 있다. 1세대만 406명이다. 그러나 고령화로 인해 증언자들이 급속히

  • 시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안산시, 복지 인프라 속도낸다
    안산

    시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안산시, 복지 인프라 속도낸다 지면기사

    안산시가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시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을 비롯한 노인복지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급증하는 치매 환자와 장기요양 수요에 비해 공공 돌봄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가 공공 책임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62만3천256명)의 14.8%에 해당하는 9만2천511명이다. 인구대비 노인인구 비율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5위로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매년 노인인구 비율은 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