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을 맞아 서해 6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해군은 29일 오전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서영석 유가족회장을 비롯한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과 참수리-357호정 부장으로 전투에 참가했던 이희완 전 국가보훈부 차관 등 참전 장병,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한미 주요 지휘관과 장병, 군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29일 오전 북한 경비정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악취 고통에 이어 파리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체 언제쯤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평택 포승읍 등 서부권 지역의 암모니아 성분 분뇨 추정 퇴비 악취로 인해 주민들과 식당·공장 등의 피해(6월5일자 13면 보도)가 발생한지 한 달이 넘도록 개선되지 않아 불만이 커지고 있다. 29일 평택시와 주민,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26일께 암모니아 냄새로 추정되는 퇴비 악취가 포승읍 도곡리 일대에 퍼지면서 심각한 생활불편은 물론 경제적 피해까지 초래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평택시에 관련 민원을 제기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
‘혁신과 평택시민 삶의 질 향상’.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자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민선 9기 시정의 주요 밑그림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7월1일 취임을 앞두고 최 당선자가 요즘 인수위를 통해 관심을 갖는 주요 분야는 ‘도시 경쟁력 향상을 통한 함께 성장’과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교통·교육·의료·돌봄·문화·골목경제 활성화 정책 개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 당선자는 이를 위해 반도체 기반의 바이오·방산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산업 각 분야의 다각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첨단 및 방산산업을 유치·육성해 그 성과를 청년 주거비
도시의 미래는 어디에서 시작될까. 많은 전문가들은 그 답을 ‘청년’에서 찾는다. 청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산업 현장에서 혁신을 이끌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 성장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도시들을 살펴보면 청년의 역할은 더욱 분명해진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젊은 인재들의 도전정신이 혁신 산업을 꽃피웠고, 독일 베를린은 청년 창업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창조 도시로 성장했다. 이와 관련, 요즘 평택이 주목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청년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평택은 오히려 청년이 늘어나
(주)BS한양과 대보건설(주)는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고덕국제신도시) P2 패키지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의 견본주택을 최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는 고덕국제신도시 A-67BL에 조성되는 공동주택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4개 동에 총 403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84㎡A 107가구 ▲84㎡B 90가구 ▲84㎡C 59가구 ▲101㎡ 147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
“명색이 국제여객터미널인데 화재라도 발생할까 두렵습니다.” 2024년 12월 개장한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총체적 난국’(2025년1월20일자 8면 보도)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가운데, 천장부 스프링클러와 소방 배관 등의 유지·보수 수단이 없어 안전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15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평택해수청)과 항만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이하 국제터미널)은 평택 포승읍 1만9천여㎡ 일대에 사업비 700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2024년 10월 말 준공됐다. 국제터미널 1~3층에는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12일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했다. 청약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7월5~7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충족하면 되며, 거주지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다. 단지는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 위치하
“평택의 눈부신 성장만큼 평택시민의 삶도 함께 좋아져야 합니다.” 지난 5일 선거관리위원회가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6·3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한 최원용(사진 오른쪽) 평택시장 당선자는 “시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더 나은 평택을 만들어 달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당선자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과 적극 협력해 평택의 발전을 이끌고, 그 성과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시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 외곽순환도로인 ‘평택
평택시의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비굴착 보수 공법’ 선정 과정에서 심의위원 명단이 외부업체 측에 전달된 사실이 행정안전부 감사에서 확인, 뒤늦게 알려지며 공정성 논란이 크게 일고 있다. 7일 평택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과 관련 비굴착 보수 공법 업체 선정을 추진, 같은 해 12월 말 한 업체를 선정했다. 노후하수관로 비굴착 보수 공법은 도로 굴착 없이 하수관 내부에서 관 파손·지반침하 등 문제를 해결하는 정비 방식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관계 공무원이 심의위원 명단을 유출한 사실이 지난 2월 진행된
“악취가 너무 심해 잠을 잘 수도, 일상 생활을 할 수도 없습니다.” 평택 포승읍과 현덕면 일대에 암모니아 성분으로 추정되는 악취가 발생, 주민들이 두통 및 생활 불편은 물론 장사를 포기하는 등 심각한 경제적 피해까지 호소하고 있다. 특히 관계기관의 대처가 늦어지면서 불만 여론이 커지고 있다. 4일 평택 포승읍·현덕면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암모니아 냄새로 추정되는 악취가 일대에 퍼져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켠 채 생활하고 있으며, 산책·운동 등 야외 활동도 자제하고 있다. 두통·메스꺼움으로 잠을 설치는 주민도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