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당의 공천 시스템이 무너져졌습니다.” 국민의힘 평택시 기초의원 후보 공천을 놓고 예비후보자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적인 공정성 비판부터 재심 청구는 물론 탈당·무소속 출마 의사까지 나오며 공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지난 4일 국민의힘 사선거구 김동숙 예비후보와 바선거구 서동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과정이 독단적 횡포에 가깝다며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3일 당으로부터 ‘2-가’번 경선 준비를 공식 통보받았으나, 다음날 별도 설명 없이 취소됐고 이후 지난 1일 재
평택 관광·비즈니스 인프라의 판도를 바꿀 평택 팽성읍 안정리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인근 대규모 숙박 프로젝트가 첫 삽을 떴다. 지상 13층 99개 객실 규모 ‘더 제니스 호텔 평택 성우’측은 지난달 14일 안전기원제(4월15일 인터넷 보도)에 이어 30일 미군기지 정문 5분 거리에 위치한 안정리 공사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홍걸 평택신협 이사장 및 관광업계 관계자, 지역 인사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고 안전 시공을 기원했다. 호텔 시행은
평택은 예로부터 비옥한 토질로 인해 농업이 발달했다. 쌀도 찰지고, 오이와 배는 맛있기로 유명하다. 이 같은 농산물의 장점을 살린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Super O’ning)’은 세계인이 찾는 고품질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슈퍼오닝 농산물의 경쟁력은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이 보장한다. GAP(농산물 우수관리)·G마크(경기도지사 인증) 등 공인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또한 ‘슈퍼오닝 쌀’은 토질·기후·재배품종·재배방법·수확·건조·도정 등 미질을 좌우하는 요건을 모두 우수하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이 이뤄지길 바랐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7일 김용남 전 의원을 평택을 재선거 지역구에 전략공천하자, 그동안 시민주권 회복과 공정 경선을 요구해 왔던 오세호 출마예정자 측과 지지자들 사이에서 무소속 출마 요구가 커지고 있다. 오 출마예정자의 결단 여부에 따라 선거판에 적잖은 파장이 일 전망이다. 민주당 측은 이날 김용남 전 의원을 “합리적·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라며 외연 확장과 승리를 위한 전략적 선택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같은 결정은 평택에서 오랫동안 기반을 다져온 오세호 예정자의 ‘공정 경선
“뜨내기 공천은 정치 기술이 아니라 시민 배제이자 지역에 대한 모독이며, 선택이 아닌 책임 회피다!” 60개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평택시민사회연대(이하 평사회)’가 오는 6·3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관련 지역 인물 공천을 요구, 반민주적인 전략공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혀 선거판이 예사롭지 않다. 평사회는 23일 시청 현관 앞에서 시민 주권 회복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거론되는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 전략공천(3월11일자 5면 보도)에 대해 “낙하산·뜨내기 공천은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는 정치적 폭력”이라고 규탄했
더불어민주당 유성 평택시을 재선거 출마 예정자는 22일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평택은 지역과 아무런 연고도 없는 각 당 후보들이 중앙 정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잠시 거쳐 가는 곳이 아니다”라며 현재의 평택 선거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 출마 예정자는 이날 민주당이 평택에 외부 거물급 인사를 전략 공천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평택과 연고가 없는 후보들과 경쟁해 승리하기 위해서는 평택 시민과 오랜 시간 동고동락해 온 자신이 전략 공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평택은 특정 정치인이 규정하듯 ‘험지’가 아니다”라며
‘지지 선언’대 ‘협력 약속’.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후보 공천을 놓고 당내 경선판이 요동치고 있다. 3인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서현옥 전 예비후보가 ‘최종 2인’ 결선에 나선 최원용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반면 서현옥 전 예비후보 캠프의 핵심 인사들은 공재광 예비후보를 적극 돕기로 선언했기 때문이다. 17일 공재광·최원용 예비후보 등에 따르면 민주당 평택시장후보 3인 경선에서 탈락한 서 전 후보는 지난 16일 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최원용 후보의 결선 승리를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서 전 후보는 최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조성되는 대형 숙박시설 ‘더 성우 제니스 관광호텔’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지난 14일 공사 부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성우그룹 한호희·김안기 대표와 시공사 (주)삼원종합건설 관계자, 지역 인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미군기지 인접 상업지역에서 추진되는 관광호텔 사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안정리 일대는 캠프 험프리스 이전 이후 유동인구와 소비 수요가 꾸준히 형성돼 왔지만 체류형 숙박시설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각종 상가 및 생활 편의시설 등은 밀집해 있지만 이 일대를 찾는
2022년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평택시의 광역의원 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4명이 각각 당선됐다. 1선거구부터 6선거구까지 양당 후보간 득표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치열했다. 실제 5선거구는 당선과 낙선의 격차가 불과 461표였다. 다른 선거구의 경쟁도 치열했다. 당시 후보들은 “지옥을 보았다”고 할 정도로 승부는 뜨거웠다. 오는 6월3일 또 다시 광역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이를 위해 여·야 출마예상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몸을 풀어왔다. 새로운 인물과 현직 경기도의원들이 저마다 나서면서 선
더불어 민주당 평택시장 선거와 관련, 5인 경선에서 3인 본경선에 들지 못한 김기성 전 예예비후보가 본 경선 문턱을 넘은 공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 향 후 경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공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경선 기간 내내 함께 경쟁했던 김 전 예비후보가 이날 오후 공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 전 예비후보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같은 지지 선언에 대해 확인해줬다. 김 전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과 시의회 부의장,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오랜 기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