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사라진 메타세쿼이아… 평택시, 단순 행정 실수? 의도된 벌목?
    평택

    사라진 메타세쿼이아… 평택시, 단순 행정 실수? 의도된 벌목? 지면기사

    유명 ‘드라이브 코스’인 평택 국도 38호선 서동대로 도로변의 수령 20년 된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잘려나가 논란(6월12일자 9면 보도)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당초 계획은 절단이 아닌 ‘이식’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시가 가로수 절단 사유로 들었던 ‘토사 매립 과정에서 흙에 파묻혀 어쩔 수 없었다’는 설명과는 달랐다. 29일 평택시와 지역 정치권, 시민들에 따르면 수원국토관리사무소는 2023년 6월28일 팽성읍 신궁리 일대(129-5·130·130-6·134-6·136번지 총 1천634㎡)에 대해 버섯재배사의

  • 평택항 ‘옛 터미널 부지’ 활용안 동상이몽
    평택

    평택항 ‘옛 터미널 부지’ 활용안 동상이몽 지면기사

    ‘친수 공간 조성’ vs ‘물류 부지 변경’. 최근 옛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이하 옛 터미널)과 주변 CY(컨테이너 보관 및 반·출입하는 장소) 부지 활용안을 놓고 의견이 강하게 충돌하고 있다. 현재 평택마린센터 앞 옛 터미널은 문을 닫은 지 오래다. 인근에 수천억원을 들인 새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지난해 12월 문을 열면서 옛 터미널과 CY 부지 등 10만6천㎡ 규모 부지의 재활용이 모색되고 있다. 옛 터미널과 CY 부지는 앞서 2016년 12월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해수청)이 평택시에 친수공간 개발을 최초 제안한 뒤 2

  • ‘HUG 보증 대출 승인’ 평택1구역 재개발 가속도
    평택

    ‘HUG 보증 대출 승인’ 평택1구역 재개발 가속도 지면기사

    “평택역 주변의 새로운 ‘랜드마크’, 신뢰 기반으로 빠르게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설계업체 확정 등으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평택역 주변 집창촌 재개발 사업(6월 1일자 9면 보도)이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기반으로 수십억원대 초기 자금 대출 승인을 확보, 사업의 ‘광속 질주’가 예상된다. 18일 평택 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강범규)에 따르면 최근 조합은 HUG의 정비 사업 초기자금 보증 심사를 통과해 30억여원 규모의 대출을 승인받았다. 조합은 보증 승인이 단순한 자금 확보를 넘어 사업의 안정성 등을

  • 평택 고덕 발전협의회 창립, 송윤숙 회장 취임
    피플일반

    평택 고덕 발전협의회 창립, 송윤숙 회장 취임 지면기사

    “교육, 문화, 복지 등 고덕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터전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가 위치, 젊은 인구 증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평택시 고덕동에 시민들이 힘을 합쳐 만든 ‘평택 고덕 발전협의회’가 창립 총회 및 임원진을 구성, 본격 활동에 들어가기로 결의해 주목된다. 평택 고덕 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앤펠리스 컨벤션 홀에서 이동훈 평택시 발전협의회 회장, 신미정 진보당 지역위원장, 김학수 도의원, 이기형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윤순 회장 취임식 및 ‘KTX 경기

  • [기초단체장 취임 3년 인터뷰]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

    [기초단체장 취임 3년 인터뷰] 정장선 평택시장 지면기사

    “평택시의 성장은 계속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살고,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가 될 것입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는 평택군·송탄시·평택시 3개 시·군 통합 30년이 되는 해”라며 “그동안 평택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지금은 평택항, 반도체 도시, 인구 증가 도시로 꼽히는 명품 도시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지표를 통해 시의 성장과 발전을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정 시장은 “일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라인이며 평택은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

  • 평택 상가 ‘마스터 리스’ 중단, 수분양자들 분통
    평택

    평택 상가 ‘마스터 리스’ 중단, 수분양자들 분통 지면기사

    평택 고덕동의 한 건물 상가를 분양받은 시민들이 ‘마스터 리스(master lease, 건물 전체를 장기 임차한 후 이를 재임대해 수익을 얻는 사업 방식)’ 계약관련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나섰다. 특히 평택시 및 관계업체들이 분양 승인 및 준공 승인 등의 과정에서 사업 구조의 문제점을 방치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13일 평택시와 ‘고덕 A건물 마스터 리스 비상대책위’ 등에 따르면 이들은 5년간 연 4.5%의 확정 임대 수익을 보장하는 마스터 리스 계약 구조를 신뢰(책임 임대차)해 주변에 돈을

  • 낙제점 받은 평택시 오산 에어쇼 “돈 낭비 행정쇼”
    평택

    낙제점 받은 평택시 오산 에어쇼 “돈 낭비 행정쇼” 지면기사

    “많은 예산을 들인 에어쇼 행사치고는 너무 어설프고 크게 불편했습니다.” 지난 5월10~11일 평택 오산공군기지에서 개최된 ‘2025 오산 에어 파워 데이즈’(이하 오산 에어쇼)가 시민들로부터 아직도 어설픈 운영이란 뭇매(5월13자 7면 보도)를 맞고 있는 이유는 예산을 들인 것에 비해 대처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란 지적으로 받고 있다. 29일 평택시와 평택국제교류재단, 시민 등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우천으로 인해 오산 에어쇼가 취소됐지만 주최 측의 공지가 늦게 알려져 시민들이 비 피할 공간도 없는 미군기지 안에서 비를 맞고 장시

  •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분양
    평택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분양 지면기사

    경기도 유일의 항만인 평택·당진항(이하 평택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를 분양한다. 29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분양 대상지인 평택항 항만배후단지는 입주기업과 평택항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사업 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항만공사가 사업시행자로서 건설 공사 중이며, 오는 2028년 상반기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평택항 신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하고 있는 분양대상지는 업무편의시설용지 6천556~8천26㎡ 규모 4개 필지와 복합물류제조시설용지 5만9천438㎡ 규

  • 평택시 국제학교 유치, 4년 집념 결실… 고비마다 역량 발휘한 공무원들
    평택

    평택시 국제학교 유치, 4년 집념 결실… 고비마다 역량 발휘한 공무원들 지면기사

    최근 선정·발표된 평택 고덕 국제학교 유치(6월17일자 8면 보도)는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한 평택시의 4년 여정의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 LG 등 다국적 기업과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 2곳이 위치한 평택시는 산업·안보·경제적으로는 괄목할 수준으로 성장했지만 정주 여건 중 교육 인프라는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시는 국제학교 유치를 통한 ‘교육도시 평택’ 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협상은 파도 타듯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됐

  • ‘토지주 권리 보호’ 평택 지제역 신규택지 보상대책위 출범
    평택

    ‘토지주 권리 보호’ 평택 지제역 신규택지 보상대책위 출범 지면기사

    “주민들의 권리가 무시될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결의 합니다.” 요즘 경기 남부권에서 가장 핫한 평택 지제역 일대 3만3천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조성(2023년 6월16일자 1면 보도)과 관련, 해당 사업 지구에 속한 토지주 등이 ‘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토지주 권리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24일 ‘평택 지제역세권 제1보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이훈희·임경호·추만호)’는 다음 달 5일 오후 2시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