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언론분쟁 구제 ‘사각지대’ 인천… “중재부 신설로 시민 권리 보장”
    경제일반

    언론분쟁 구제 ‘사각지대’ 인천… “중재부 신설로 시민 권리 보장” 지면기사

    인천 지역 언론의 자유와 언론분쟁 권리 구제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 인천중재부 신설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역사회에서 한목소리를 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언론중재위원회는 20일 오후 1시 경기 수원 하이엔드 호텔에서 ‘인천 언론중재위원회 중재부 설치의 필요성’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언론중재위는 언론보도 피해 구제를 목적으로 설립된 조정 기관으로 전국 18곳에 중재부, 지역사무소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을 포함한 경기 부천·김포 등은 수원에 있는 경기중재부를 이용해야 한다. 조용주 법무법인 안다 대표 변호사는 “인천

  • 하나자산신탁 ‘부평 현대 1·2단지’ 5600가구 재건축… 인천 구도심 정비사업 보탬
    보도자료

    하나자산신탁 ‘부평 현대 1·2단지’ 5600가구 재건축… 인천 구도심 정비사업 보탬 지면기사

    하나금융그룹의 다음달 인천 청라 본사 이전을 앞두고 관계사인 하나자산신탁이 인천 구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주택 공급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9일 인천 부평 현대 2단지 재건축 준비위원회와 사업시행자 지정고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월 부평 현대 1단지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받은 하나자산신탁은 2단지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되는 즉시 두 단지를 통합해 약 5천6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 랜드마크 주거생활권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초기부터 자금조달과 사업관리를

  • 인천 광역·기초의회 ‘해외출장’ 안간다… 잇따른 예산 반납
    자치·시군의회

    인천 광역·기초의회 ‘해외출장’ 안간다… 잇따른 예산 반납 지면기사

    인천 광역·기초의회에서 의원들의 ‘해외 출장’ 일정을 취소하고 예산을 반납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 11개 군·구 대부분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방의회 또한 비용 절감에 동참하겠다는 취지인데, 한편에서는 ‘지방의회 외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19일 인천시의회와 인천 11개 군·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남동구·부평구의회가 올해 중 예정된 공무국외출장 일정을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지난달 1일 출범한 서해구의회와 검단구의회도 분구 초기 재정 부담을

  • 인천대로 지하화 맞춰… 상부 구도심 재생방안 찾는다
    경제

    인천대로 지하화 맞춰… 상부 구도심 재생방안 찾는다 지면기사

    인천시가 오랜 기간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에 가로막히면서 쇠퇴한 주변 지역 구도심 재생 방안을 새로 짠다. 최근 인천 전역 생활권계획을 수립 중인 것과는 별개로,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완료 시점에 맞춰 추진할 ‘인천대로 생활권계획’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도 본예산에 ‘인천대로 생활권계획 수립 용역’ 예산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는 인천대로 일반화(지하화)로 생기는 상부 공간을 시민 생활권 중심으로 권역을 나눠 맞춤형 재생 방안을 찾는다는 취지로, 예산이 확정되면 내년 초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인천

  • AI가 흉내 못 낼 기술… 16년만에 인천서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제

    AI가 흉내 못 낼 기술… 16년만에 인천서 ‘전국기능경기대회’ 지면기사

    AI(인공지능)로 대체할 수 없는 숙련기술인들의 향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열린다. 16년 만에 산업도시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인 만큼 시민들이 경기를 관람하면서 산업도시로서 인천의 면모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기간 16개 시도 대표 선수 1천677명과 집행위원 1천200명, 대회 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 1만8천여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제1경기장), 부평공업고등학교(제2경기장), 인천소방고등학교(제3경기장), 인

  • 내항 1·8부두 다음차례 ‘2·6부두’… 재개발땐 노후·유휴 항만 근거 필요
    교통·항공·항만

    내항 1·8부두 다음차례 ‘2·6부두’… 재개발땐 노후·유휴 항만 근거 필요 지면기사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이 착공을 앞두면서 다음 단계인 내항 2·6부두 개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 내항 전체 물동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자동차와 양곡 등 일부 화물이 유지하고 있어 2·6부두 재개발이 본격화할 경우 항만 기능 축소를 우려하는 업계의 반발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해양수산부는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인천 내항 2·6부두 재개발사업을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가 이 사업을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에 포함해 달라고 지난해 말 요청한 데 따른

  • [2026년 인천을 빛낸 모범 중소기업·(5)] 장순묵 (주)대흥푸드 대표
    경제

    [2026년 인천을 빛낸 모범 중소기업·(5)] 장순묵 (주)대흥푸드 대표 지면기사

    “거래처에 대금 한 번 밀린 적 없어요.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게 오늘날 대흥푸드를 만든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최근 ‘2026 인천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장순묵 (주)대흥푸드 대표는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1988년 부천역 근처에 7평짜리 작은 정육점을 열었다. 이곳에서 육류 유통사업에 뛰어들어 전국 각지로 거래처를 늘려가던 중, 2003년 송내역 인근 한 식품 공장을 인수한 것이 대흥푸드의 시작이었다. 장 대표는 불과 만 3년 만에 김포 대곶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 데 이어 2015년 인천

  • LH 계양부천사업본부, 부천대장지구 핵심 상권 근린생활시설용지 첫 공급
    보도자료

    LH 계양부천사업본부, 부천대장지구 핵심 상권 근린생활시설용지 첫 공급 지면기사

    LH 계양부천사업본부는 3기 신도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를 최초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경쟁입찰로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4필지 4천919㎡ 규모이며,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300% 이하로 최고 8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공급예정가격은 약 55억~83억원(3.3㎡당 1천800만원) 선이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이다.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총면적 104만㎡, 수용인구 4만 4천명)는 인천계양, 마곡지구와 함께 김포공항 공항경제권에 속하며, 서울과 수도권 서남부 접근성이 뛰어난

  • “전세사기 우려 인천, 월세 대안으로 고려”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엇갈린 반응]
    경제

    “전세사기 우려 인천, 월세 대안으로 고려”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엇갈린 반응] 지면기사

    정부가 ‘8·13 부동산 안정화 대책’으로 추진하는 비아파트 대상 ‘청년미래보금자리론’에 대해 인천이 수혜 지역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는 ‘가격’이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다세대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1억1천600만원이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보금자리론 계획안을 단순 적용하면, 인천 평균 가격에 담보인정비율(LTV) 80%로 9천280만원을 대출할 수 있고, 연 3% 금리로 계산하면 월 23만2천원을 상환하면 된다. 인천시청역 인근 기준 30만~50만원대인 다세대주택·오피스텔 월세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 “인천 빌라는 보유해도 안 올라…”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엇갈린 반응]
    경제

    “인천 빌라는 보유해도 안 올라…”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엇갈린 반응] 지면기사

    “인천 지역 빌라는 보유해도 가격이 오른다는 기대를 할 수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내년 초 결혼을 앞둔 30대 조모씨는 “4억원 이하로 숭의동, 도화동 일대 아파트를 충분히 구할 수 있는데 굳이 주거 여건이 열악한 빌라를 구입할 이유는 없다”며 정부가 ‘8·13 부동산 안정화 대책’ 중 청년 주거 지원 대책으로 내놓은 ‘청년미래보금자리론’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서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자산 가치, 환금성이 떨어지는 인천 지역 빌라 등 다세대주택을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활용해 매수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