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인천경제청, ‘송도 11공구 기반시설 공사’ 올해 말 마무리… “기업 투자·유치 속도”
    건설·부동산

    인천경제청, ‘송도 11공구 기반시설 공사’ 올해 말 마무리… “기업 투자·유치 속도”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남은 대단위 바다 매립지인 11공구 일부 부지의 기반시설 공사가 올해 마무리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11-1공구 432만㎡ 부지의 기반시설 공사가 올해 12월 완공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동측 바다를 매립한 11공구 전체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하는 1천245만㎡로 이곳에는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등 산업시설과 아파트,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11-1공구는 올해 12월, 11-2공구(153만㎡)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도로와 상·하수도를 포함한 기

  • 인천시 ‘문화선도산단’ 재도전, 산업단지 활력 꿈꾸다 [도심 속 외딴섬, 산단을 깨우자·(3-2)]
    K심층·탐사

    인천시 ‘문화선도산단’ 재도전, 산업단지 활력 꿈꾸다 [도심 속 외딴섬, 산단을 깨우자·(3-2)] 지면기사

    제조업 침체와 인력난으로 활력을 잃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문화선도산단)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 공모에서 탈락한 인천시도 올해 2차 공모에 재도전한다. 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6일 ‘2026년 문화선도산단 선정 공모’를 공고하고 지원사업 내용과 선정 기준, 향후 일정 등을 발표했다. 청년이 찾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산업단지를 전환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부터 3년에 걸쳐 총 10개의 산단을 문화선도산단으로 지정해 10개 안팎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 청년 돌아오게 하려면 여가·문화콘텐츠 공간 변화해야 [도심 속 외딴섬, 산단을 깨우자·(3-1)]
    K심층·탐사

    청년 돌아오게 하려면 여가·문화콘텐츠 공간 변화해야 [도심 속 외딴섬, 산단을 깨우자·(3-1)] 지면기사

    산업단지 근무를 꺼려 이탈하는 청년들의 발걸음을 되돌리려면 일터 환경뿐 아니라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확보돼야 한다. 그동안 산단 보행로와 도로, 공장 외관 등 경관 개선 위주로 진행된 관행적 정책에서 벗어나 산단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21년 발표한 ‘국가산업단지 청년유인력 지수’ 자료를 보면 인천 남동·부평·주안산단은 청년 유인력이 낮은 산단으로 나타났다. 청년유인력 지수는 산업단지의 근무환경, 일자리, 혁신환경, 교통 접근성, 문화·여가·교육환

  • [새해 인터뷰]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장
    경제

    [새해 인터뷰]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장 지면기사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인천지역본부장은 27일 경인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올해 정부의 M.AX(제조업 AI전환) 기조에 맞춰 산업단지의 제조지능화, 탈탄소, 산업·문화 융합, 신산업 창출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영 환경 어려움을 최대한 개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는 인천 지역 전체 산업단지 제조업 생산의 73.7%, 수출 67.7%, 고용 70.6%를 차지하며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산단들은 준공한

  • 삼성바이오, ‘6공장·3캠퍼스’ 연내 착공
    경제

    삼성바이오, ‘6공장·3캠퍼스’ 연내 착공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내 6공장과 제3캠퍼스를 착공한다. 이와 함께 올해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롯데바이오로직스 1공장과 싸토리우스의 바이오 원부자재 제조 공장이 준공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인천 지역 바이오산업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6공장과 제3캠퍼스 착공이 예정돼 있다. 송도 제2캠퍼스 내에 건설될 6공장은 18만ℓ 규모로 지난해 5월 완공된 5공장과 동일한 생산 능력을 갖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1~5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총

  • 주차·도로 인프라 개선… 체질개선 나서는 산단들 [도심 속 외딴섬, 산단을 깨우자·(2-1)]
    K심층·탐사

    주차·도로 인프라 개선… 체질개선 나서는 산단들 [도심 속 외딴섬, 산단을 깨우자·(2-1)] 지면기사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인천의 노후 산단에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앞두고 있다. 각각의 사업 효과를 극대화해 체감도 높은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다. 인천시는 현재 남동국가산단과 부평·주안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주차 인프라와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공원·녹지를 조성하는 도로 인프라 확충과 환경 정비를 골자로 한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산업구조 변화나 산업시설의 노후화, 도시지역 확산 등으로 변화가 필요한 산업단지나 공업지역의 정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변화한 산업

  • 편의시설 태부족… 정주인구 없이 규제 완화 ‘헛수고’ [도심 속 외딴섬, 산단을 깨우자·(2-3)]
    K심층·탐사

    편의시설 태부족… 정주인구 없이 규제 완화 ‘헛수고’ [도심 속 외딴섬, 산단을 깨우자·(2-3)] 지면기사

    인천 주요 산업단지 내에 상가와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지원시설의 면적은 총면적 대비 5%에 미치지 못할 만큼 부족하다. 정부가 산업단지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지만, 편의시설을 이용할 산단 내 인구가 꾸준히 유입돼야 정책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단지는 크게 공장 등이 들어서는 산업시설용지와 식당·편의점·카페·은행 등 상권과 공공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시설용지 등으로 나뉜다. 남동·부평·주안 등 인천의 노후산단은 단지 전체 면적에서 산업시설용지가 차지하는 면적의 비율이 높은 반면 지원시설용지 면

  • 활성화 방안 찾기 어려운 산단 [도심 속 외딴섬, 산단을 깨우자·(2-2)]
    K심층·탐사

    활성화 방안 찾기 어려운 산단 [도심 속 외딴섬, 산단을 깨우자·(2-2)] 지면기사

    인천지역 산업단지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이 십수년 넘게 투입되고 있지만, 산단 종사자들이 체감할 만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제조업 기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문화·여가시설 등을 결합한 산단 내 복합개발 사업이 인천에서도 추진됐으나 재원을 마련할 방법을 찾지 못해 무산되는 등 뾰족한 해법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 ‘공장 쪼개기’… 임차비율 높은 인천 노후산단 손대기 어렵다 수도 서울의 환경 개선을 위해 1970년대부터 공장 이주 정책이 시작되면서 인천에 형성된 산단은 공업시설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계획 과정에서

  • 또 유찰된 ‘인천공항 AI 혁신 허브’ 사업 난기류
    경제일반

    또 유찰된 ‘인천공항 AI 혁신 허브’ 사업 난기류 지면기사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빅테크 기업과 관련 스타트업 등을 집적화 하는 ‘인천공항 인공지능(AI)혁신 허브’ 개발사업 입찰이 잇따라 유찰되면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마감한 ‘인천공항 인공지능(AI)혁신 허브’ 개발사업 시행자 재공모에 1개 컨소시엄만 참여해 유찰됐다. 관련법에 따라 사업 시행자 공모에 참여한 업체가 1개 이하면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에도 인천공항 AI 혁신 허브를 개발할 사업자를 찾으려고 입찰을 진행했으나, 응찰 업체가 1개사밖에 없어

  • [새해 인터뷰]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현 이사장
    경제일반

    [새해 인터뷰]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현 이사장 지면기사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경인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서민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도록 하는 건 정치·행정의 의무”라며 “올해에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부현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인천신용보증재단 제1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의 구조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지원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24년 인천신용보증재단 내에 신설된 조사연구실을 통해 인천에서 최초로 소상공인 백서를 발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