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은 최근 청사 회의실에서 지방청 관리자, 관할 15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안정적 세수확보 ▲모두의 성장을 위한 합리적이고 따뜻한 세정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 공정 세정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세정 등 국세행정 운영방안이 공유됐다. 인천지방국세청은 국세청의 이 같은 기조를 인천 세정현장 상황에 반영, 자발적 성실납세를 뒷받침하고 사업자의 경영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각적인 세정지원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팰리세이드가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유틸리티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효율적인 공간 구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북미 시장의 하이브리드 차량 비율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를 제치고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내연기관 차량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팰리세이드에 탑재된
신라·신세계면세점이 임대료 부담으로 철수한 인천국제공항에 호텔롯데와 현대면세점이 들어올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DF1·DF2(향수·화장품·주류·담배)권역의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 호텔롯데·현대면세점을 복수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DF1·DF2 권역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 호텔롯데·현대면세점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 향후 관세청이 관련 서류를 검토해 이들 업체를 승인하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된다. 관세청은 다음 달 말께 낙찰 대상자를 결정할 특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업계
정부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약 6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인천지역에도 청라국제도시와 남인천우체국 부지에 신규 주택이 들어선다. 정부는 29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주택 공급 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주택 공급 대책은 지난해 발표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연장 선상에 놓인 것으로, 수요가 높은 도심 지역에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인천·경기지역에는 총 2만8천여 가구의 주택이 신규 공급된다. 경기도의 경우에는 과천 경마장(1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민간사업자 모집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인천관광공사가 곧바로 재공모에 나선다. 일각에서는 참신한 사업자가 나타나려면 획기적인 인센티브 등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상상플랫폼(1~2층) 임대 사업자 모집 공고’ 재공고를 낸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관광공사가 지난해 12월26일 해당 공고를 내고 지난 27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응모한 곳은 ‘0곳’이었다. 현재 인천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 사적공간 1층 1관(문화·체험·전시시설), 1~2층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김용태 청장은 29일 경인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정부 기관은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책임”이라며 “올해에도 여러 항만시설이나 선박 운항, 어민들의 조업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항만 운영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그는 “어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어선안전감독관 2명을 배치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혹시 모를 사고가 나더라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어민 모두에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를 포함한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를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범용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SK바이오사인스는 사베코바이러스 계열을 표적으로 한 백신 후보물질 ‘GBP511’의 글로벌 임상을 호주에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베코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위 계열로 현재 유행 중인 다양한 변이주는 물론 동물에서 유래해 사람으로 전파할 수 있는 사스(SARS) 유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포괄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별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사베코바이러스 계열 전반에 대
SK이노베이션 E&S(옛 SK E&S)와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추진하기로 한 수소 설비 생산기지 ‘기가팩토리(Giga-factory)’ 건립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 28일 SK이노베이션 E&S에 따르면 최근 플러그파워가 SK플러그하이버스(옛 SK E&S와 플러그파워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기가팩토리 사업은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다. SK이노베이션 E&S 관계자는 “기가팩토리사업 자체가 플러그파워 참여를 전제로 진행됐던 것”이라며 “지분 매각에 따라 이 사업은 진행할 수 없게 됐다
44년 동안 금지됐던 인천·경기 해역 야간조업이 오는 3월부터 해제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과 경기도 지역의 야간 조업과 항행을 제한했던 ‘인천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 공고’를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1982년부터 인천지역 5천779㎢ 해역은 일몰부터 일출까지 항행과 조업행위가 제한돼 있다. 북한과의 분쟁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국방부가 해수부에 요청해 시행된 조치였다. 인천·경기 어민들은 조업하기 위해 최대 5시간을 이동해야 하는데, 일출부터 일몰까지만 어획활동을 할 수 있었다. 한정된
2024년 매출 기준 전국 1천개 상장 기업 가운데 인천에 본사를 둔 곳은 38개로 조사됐다. 대부분이 제조업 분야로 반도체·바이오 업종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8일 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24년 매출액 기준 1천대 기업에 드는 인천지역 기업은 38개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1개 늘어난 숫자로, 전국 6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도체·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제조업이 순위 안에 포함된 가운데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처음으로 1천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비제조업 분야 신규 진입도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