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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독립 항만공사 ‘지역지사’로 개편안… 인천항 결정권 약화 우려
    교통·항공·항만

    독립 항만공사 ‘지역지사’로 개편안… 인천항 결정권 약화 우려 지면기사

    정부가 3일 발표한 4개 항만공사 통합안이 시행되면 인천항만공사는 독립 공기업에서 ‘한국항만공사’(가칭)의 지역지사로 전환된다. 정부는 지역지사에 지역별 특화사업을 맡기겠다고 밝혔지만, 정책·기획·투자 결정 기능이 통합공사로 집중되면 인천항만공사의 독자적인 의사결정 권한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게 항만업계의 전망이다. ■ 투자 위축·물동량 정체…인천항 ‘축소 악순환’ 우려 인천항에 대한 정부의 재정투자는 최근 크게 감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구을) 의원이 해양수산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항 투자액은 2021년 2천5

  • ‘항만공사’ 뭉쳐야 산다는 정부… 항만업계, 통합 막으려 뭉친다
    교통·항공·항만

    ‘항만공사’ 뭉쳐야 산다는 정부… 항만업계, 통합 막으려 뭉친다 지면기사

    정부가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한 전국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하는 ‘한국항만공사’(가칭) 설립을 공식화하자 인천 등 전국 항만·물류업계와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지역별로 산재하던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해 국제 항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천·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를 한국항만공사로 합치고 정책·기획 기능을 일원화할 방침이다. 기존 항만공사를 인천

  • 바이오 클러스터 키우는 인천, 기업 직업훈련 수요 75% ‘경력직’
    경제

    바이오 클러스터 키우는 인천, 기업 직업훈련 수요 75% ‘경력직’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대형 바이오 기업들이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지역 바이오 업계에서는 ‘재직자 전문성 강화’ 직업 훈련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천인자위)는 최근 인천 소재 바이오 기업 119개사를 대상으로 한 ‘2026년 바이오산업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업에 필요한 재직자 교육·훈련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각 기업 인사 담당자 등이 응답한 교육 필요 인력(총 771명) 중 경력직은 581명(75.4%), 신입직은 190명(24.6%)으로 집

  • 인천공항, 세계 최초로 5년 연속 ‘최고 서비스 공항’ 인증
    교통·항공·항만

    인천공항, 세계 최초로 5년 연속 ‘최고 서비스 공항’ 인증 지면기사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으로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츠라안 궁전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제8회 글로벌 고객경험 서밋’에서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인증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5단계 인증을 받았다. ACI는 세계 공항의 고객경험 관리 체계와 서비스 혁신 활동 등을 평가하고자 2019년 4월 고객경험인증제를 도입했다. 인증은 1~5단계로 나뉘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기존 등급을 유지하려면 매년 재인증 평가를 통과

  • “인천 등 전국 4개 항만공사 통합”… 정부,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 발표
    교통·항공·항만

    “인천 등 전국 4개 항만공사 통합”… 정부,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 발표

    정부가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한 전국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해 ‘한국항만공사’(가칭)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반대해온 인천 등 전국 항만업계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지역별로 산재하던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해 국제 항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천·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를 한국항만공사로 합치고, 정책·기획 기능을 일원화할 방침이다. 기존에 항만공사

  • 7호선 청라연장선 전동차 투입, 서울시 협조 필수
    교통·항공·항만

    7호선 청라연장선 전동차 투입, 서울시 협조 필수 지면기사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노선의 개통을 앞당기기 위한 선결 과제인 전동차 확보에 난항이 예상된다. 서울시 협조를 얻어내지 못하면 문제를 풀기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민·관·정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7호선 전체 노선의 배차 간격을 조정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이 전동차 납품 지연과 공정 차질로 2027년에서 2030년으로 밀린 가운데, 공정에 속도를 내려면 우선 전동차 확보 계획을 확정해야 한다. 7호선 청라 연장선 전동차 제작사 ‘

  • [2026년 인천을 빛낸 모범 중소기업·(7)] 김동훈 (주)엠에스씨 대표
    IT·기업

    [2026년 인천을 빛낸 모범 중소기업·(7)] 김동훈 (주)엠에스씨 대표 지면기사

    “제가 은퇴한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기술력으로 끊임없이 살아남는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최근 ‘2026년 인천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주)엠에스씨 김동훈 대표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도 좋지만, 작더라도 오래가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엠에스씨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표면처리(도금) 약품’을 독자 기술로 국산화해낸 대표적인 기술 강소기업이다. 일반인에게 생소한 표면처리 약품은 첨단 전자·자동차 산업의 숨은 핵심 소재다. 과거 TV 내부가 굵은 전선으로 연결됐다면, 현대의 스마트폰

  • [현장르포] 이주비 대출 문턱 낮추고 PF 보증 확대… ‘인천 정비사업’ 속도 빨라질까
    경제

    [현장르포] 이주비 대출 문턱 낮추고 PF 보증 확대… ‘인천 정비사업’ 속도 빨라질까 지면기사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 공급을 늘리고 이주비대출의 담보가치 산정 기준을 완화하면서 인천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일 오전 찾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효성새사미아파트 입구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었다. 이 아파트는 지난 7월 담당 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이는 재건축 착공 전 사실상 마지막 핵심 인허가 절차로, 조합은 주민 이주와 철거, 사업비 조달을 마치면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 이날 만난 주민들은 새 보금자리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영종·청라 축제 ‘I♥FEsta’
    보도자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영종·청라 축제 ‘I♥FEsta’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 3개 도시 축제를 하나로 묶은 ‘I♥FEsta(아이페스타)’ 행사를 오는 12일 송도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과 24일 영종과 청라에서 각각 개최한다. IFEZ 대표 축제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 “K-Culture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3개 도시의 독창적인 인프라와 컨셉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K-STAGE’를 주제로 고품격 클래식·국악 크로스오버 공연, 송도 특화 K-Fashion(한복 패션쇼, 한복 입기 체험, 전

  • [‘모두의 창업’을 말하다·(上)] 창업 선배가 증명한 힘… 망설임 대신 시작하라
    IT·기업

    [‘모두의 창업’을 말하다·(上)] 창업 선배가 증명한 힘… 망설임 대신 시작하라 지면기사

    “망설이기보다 일단 부딪쳐봐야 답이 나옵니다.”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선배 창업자들이 입을 모아 건네는 현실적인 조언이다. 탄탄한 자본력이나 뛰어난 기술력 등이 갖춰져야만 시장에 명함을 내밀 수 있다는 건 그저 편견이다. 일상 속 작은 경험과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당당히 자신만의 사업을 일궈낸 선배 창업자들의 스토리가 이를 증명한다. ■ “떨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신현우 (주)스코플 대표 장애인 직무 적합도 분석과 일자리 매칭·근속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스코플의 신현우(28) 대표는 대학 시절 교양 수업에서 접한 인공지능(